경기도의회 김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9월 13일 남양주시 진접읍 내 홈플러스 폐점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의 재취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들을 직접 만났다.
김승기 의원
김 의원은 이마트 진접점과 진접농협 하나로마트를 잇달아 찾아 홈플러스 진접점 폐점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을 향후 채용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지역 유통업계의 고용 여건을 확인했다.
김승기 의원, 홈플러스 노동자 재취업 위해 직접 문 두드려.
두 업체 모두 최근 채용 규모 축소와 매장 운영 여건 등을 이유로 당장 추가 채용을 확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확인한 고용 상황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폐점 노동자들의 재취업 문제가 개별 사업장 차원에 머물지 않도록 경기도의 일자리 지원 및 취업 연계 정책과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유통업체와 기업의 채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경우 경기도와 관계기관에 보다 적극적인 고용 지원과 연계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지역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는 계절이지만, 한편에서는 오늘 하루의 생계와 다가오는 명절과 연말을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다”며 “특히 일자리를 잃은 분들에게는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일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찾아 직접 문을 두드리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용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더라도 가능한 방법을 계속 찾아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