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12일(토)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물러설 수 없는 상대' 부천FC1995, 제주SK FC 상대로 분위기 반전 도전.
현재 부천은 7승 10무 10패(승점 31점)로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다. 직전 인천 원정에서는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갈레고가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이후 연이어 실점하며 1-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상대팀 제주는 11승 9무 8패(승점 42점)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치러진 광주 원정에서는 아이아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맞대결은 부천이 1부 리그 승격 후 홈에서 치르는 제주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다. 과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는 이의형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으나, 올 시즌 K리그1 두 경기에서는 모두 0-1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구단과 팬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는 상대인 만큼, 부천은 홈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 제주전 첫 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이뤄낸다는 각오다.
이영민 감독은 “홈에서 치러지는 제주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라며 “팬께서 기다리시는 경기다. 평일 경기로 인해 준비할 시간이 짧지만,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경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