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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11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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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화폐 영정 작가이셨던 일랑 이종상 스승님께서 향년88세로 영면 하셨다는 비보를 접하고 참으로 애통한 마음 금할길 없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으로 달려가 나의 지인들,제자들의 명복을 비는마음 다모아 영전에 재배하고 왔습니다. 

일랑 이종상 화백과 무산 허회태 화백(우측)

나의 대학원시절 지도교수여서 아쉬움이 더 크게 밀려옵니다.

생전에 저를 얼마나 아껴 주셨는지 너무 잘알기에 내가 살아오는 동안 스승님을 맞이할때 가장 진솔하고 치열하게 공부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를 가장 빛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는 그리운 마음에 카톡으로 주고받은 사연인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일랑 이종상 화백과 나눈 카톡 대화.


일랑 이종상 화백과 나눈 카톡 대화.

일랑 이종상 화백과 나눈 카톡 대화.

일랑 이종상 화백과 나눈 카톡 대화.

一浪 스승님께서 이제 붓을 내려 놓으셨으니 평안히 쉬시기를 빕니다.

생전에 이루지 못한 뜻을 후학과 우리 모두의 몫으로 남겨주셨으니 그뜻이 크게 이어지기를 소망하면서,

삼가 고인의 영전에 깊은 존경과 애도의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

허회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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