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승 전남경찰청장은 취임 이튿날인 9. 4.(금) 오전 수사부서의 실종업무 처리 체계를 가장 먼저 보고 받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활동으로 다시는 경찰이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호승 전남경찰청장, 실종수사 대응체계 점검.
이어서 첫 외부 일정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전남센터와 전남경찰청 남부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범죄피해자에 대해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호승 전남경찰청장, 실종수사 대응체계 점검.
오후에는 순천에 위치한 전남경찰청 동부권 외청을 찾아 공소청 출범 등 형사사법체계의 전환을 앞두고 직접 수사부서 수사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승 청장은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커진 만큼 수사관 스스로 범죄에 엄정한 전문가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개막을 하루 앞 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을 찾아 다중운집 대비 경찰활동을 최종 점검했다.
전남경찰은 2개월간 진행되는 여수세계섬박람회에 연인원 8,700여 명을 지원하여 행사장 안전확보는 물론 주변 교통혼잡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김호승 청장은 지난 9. 3.(목) 제38대 전남경찰청장으로 취임했으며, 당일 오후에 진행된 취임식에서 “시민이 경찰에게 바라는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안전 확보’”임을 강조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따뜻한 경찰’이 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