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점수가 5년 연속 상승하며 공사 역대 최고점인 90.9점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38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화와 대면설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이 중 부천도시공사는 경기도 내 97개 기관 중 4위, 동일 유형(시설관리) 26개 기관 중 3위를 달성하였다.
이는 지방공기업 평균(81.7점) 대비 9점 이상 높으며 시설관리공단 평균(86.2점)에 비해 4점 이상 높은 결과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공사는 2018년 고객만족도조사에서 84.7점을 취득한 이후 ▲시민모니터단 운영 ▲시민행복참여위원회 신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연간 민원분석 및 고객서비스헌장 점검 ▲주민참여예산제도 시행 ▲교통약자 이동수단 해피콜 실시 ▲사업별 고객간담회 개최 ▲고객접점직원 CS 정기교육 등 다양한 개선 활동을 통해 5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공사와 부천시민이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는 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cnews.kr/news/view.php?idx=17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