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국회의원 후보는 아침 6시 20분 상동 뉴코아아울렛 정문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첫 공식 선거운동 시작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설훈을 연호하며 꼭 당선시켜 부천발전을 위해 못다이룬 일을 이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거 첫날인 28일 설훈 후보는 6시 20분 출정식을 시작으로 6시 40분 상동역에서 아침 출근 인사, 10시 진달래동산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12시 부천 약대테크노파크에서 점심 유세차 인사, 오후 5시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 오후 6시 신중동역에서 퇴근 인사로 하루 일정을 짜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설훈 후보는 “이번 선거에 당선되어 지난 12년 부천시민들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 4년내 한분한분 진 빚을 반드시 갚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설훈 후보는 5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공약 이행률이 어느 국회의원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부천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한 의원으로 부천시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cnews.kr/news/view.php?idx=17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