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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경기도의원, 파주 탄현면 숙원 도로사업 해결 물꼬…사업비 346억 원 확보 - 갈현~축현 190억 원·야동~금승 156억 원, 경기도 제2회 추경 예산 확보 - 20년 넘게 기다려 온 도로 확장사업, 보상과 후속 사업 추진에 탄력
  • 기사등록 2026-10-13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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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2026년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방도 359호선 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와 지방도 363호선 야동~금승 도로확포장공사에 346억여 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김순현 의원

이번 예산 확보는 경기도 건설국 전체 예산이 감액되는 상황에서도 지역의 숙원 도로사업에 필요한 재원이 증액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장기간 지연된 사업의 보상과 후속 절차를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도로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탄현면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교통 불편이 이어졌으며, 교통량 증가와 산업단지 물류 이동에 대응하기 위한 도로 확충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상과 공사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는 탄현면 갈현리에서 축현리까지 약 5.4㎞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 남은 보상 절차와 공사 착공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이 마련됐다.

야동~금승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야동동에서 탄현면 금승리까지 5.6㎞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향후 보상 등 후속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두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줄어들고, 산업단지 진출입 차량의 통행과 물류 이동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20년 넘게 도로 확장을 기다려 온 탄현면 주민들에게 이번 예산 확보는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주민들의 기다림이 실제 도로 확장과 교통 불편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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