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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국회 찾아 지역 현안 국비 지원 요청 - 27~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상임위원회 의원 등 9명과 잇달아 면담 - 노후 문화시설 개선과 부천시 대표 국제축제 활성화 위한 국비 요청 - 조용익 부천시장 “건의한 사업들이 예산 반영되도록 끝까지 챙길 것”
  • 기사등록 2026-10-30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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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이 10월 27일과 28일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조승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태호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이건태 국회의원 등 9명을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부천시민회관 노후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예술인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이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 지역 주요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한국만화박물관 수장고 확충’을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박물관에서는 국가등록문화재 만화 4종 가운데 3종을 소장하고 있으나, 수용 한계를 넘어 신규 자료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조 시장은 “만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K-만화·웹툰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려면 수장고 확충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에 대한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두 축제는 연간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국제축제로 글로벌 만화 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비 확보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신설 등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영상 문화를 지속해서 선도하기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부천FC1995의 홈경기장인 ‘부천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 개선’을 건의했다. 구단의 1부리그 승격에 맞춰 안전한 경기 환경을 갖추기 위한 사업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문화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려면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건의한 사업들이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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