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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서울E 상대 홈 5연승 도전한다! - 최근 서울E 상대 홈 4연승 - 현재 리그 3위(부천 승점 48점)부터 8위(김포 승점 43점)까지 승점 5점 차 - 치열한 순위경쟁 속 분수령이 될 5연전의 시작 (서울E – 전남 – 수원 – 성남 – 부산)
  • 기사등록 2025-09-17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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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구단의 프로 통산 500번째 경기인 동시에,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시즌 막판 상위권 순위경쟁 분수령 돌입_부천FC1995, 서울E 상대 홈 5연승 도전!

현재 부천은 리그 단독 3위를 달리고 있지만, 3위부터 8위까지의 승점 차는 5점에 불과하다(3위 부천 승점 48점, 8위 김포 승점 43점). 이번 서울E전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권에 해당하는 전남, 수원, 성남, 부산과의 5연전에 돌입한다.

3라운드 로빈 시작을 앞두고 이영민 감독은 “이번 로빈에서 최소 7승을 해야 플레이오프 경쟁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현재 부천은 3라운드 로빈 2승을 거둔 바 있어, 이번 서울E전의 경기 결과가 향후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부천의 상대는 서울E다. 올 시즌 서울E와의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2023시즌부터 서울E를 상대로 홈에서는 4연승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30라운드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수단은 다시 집중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자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중요한 5연전의 시작인 만큼 꼭 승리하고 싶다.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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