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과 공동으로 12월14일(화)~12월15일(수) 양일간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청송소노벨에서 2021 대한노인회 임원초청 통일비전 특별워크숍(대구연합회,경북연합회)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는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김동진 상임이사가 참석했으며, 대구연합회, 경북연합회, 연합회장, 지회장, 노인 지도자 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12월14일(화) 첫째날에는 김호일 회장이 직접 PPT자료를 활용하여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대한노인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고, 참석한 회장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다음으로 서인택(한국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의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 드림’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12월15일(수) 둘째날에는 통일비전 특별워크숍에 대한 소감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경북연합회 양재경 회장과 대구연합회 이장기 회장은 소감 발표를 서로 먼저 하라고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서 참석한 모든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웃음을 웃기도 했다.
먼저 경북연합회 양재경 회장이 소감을 발표했다. 양재경 회장은 “경북 청송에서 임원초청 통일지도자 워크숍을 갖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다”며 “특히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드림 특강을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대구연합회 이장기 회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김호일 회장님의 특강,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 구현되는 그날까지 다같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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