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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취임 1주년 기념식 성료 - 심상정·안철수 대선후보, 송영길 민주당대표,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김병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성태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등 참석 - 내년 대통령 당선자께서 모든 노인에게 노인연금 50만원 지급해 주길
  • 기사등록 2021-11-30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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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취임 1주년 기념’ 행사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김호일 회장을 비롯하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김병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성태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고영인·서영석·서정숙·이은주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과 전국 16개 연합회장, 중앙회 임원, 245개 시군구 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취임 1주년 행사가 진행됐다.

주요 내빈들

박병석 국회의장을 대신해 김병관 비서실장은 “대한노인회는 1969년 노인들의 권리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창립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노인들의 권익을 위해 애써오고 있다.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함으로써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하고, “김호일 회장은 의정활동을 하실 때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 복지 실현에 큰 기여를 하셨다.”고 치하했다.

김병관 비서실장

또한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 후에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노인 정책을 구상하고 실천하고 계신다. 노인의 인식 전환과 더불어 배움에 도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노인의 역할을 주목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노인회가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 국회도 김호일 회장께서 추진하고 계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신해 송영길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뵐 수 없었는데 1주년을 맞아 뵙게 되어 반갑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다시 강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크다. 정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으니 노인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방역지침에 따라 확산되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김호일 회장께서는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시며 우리나라 노인복지정책이 진일보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오신 분이다. 김호일 회장께서 의정활동을 하실 때 항상 후배들에게 리더십을 보여 주셨고, 여야 국회의원 100명과 연구모임을 만드시는 등 20년 전부터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주신 선구자이셨다.”고 소개하고, “국회를 떠난 후에도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주시고 계신 모습은 후배들에게 참으로 귀감이 된다.”고 치하했다.

송 당대표는 “대한민국은 이제 UN이 인정한 선진국으로 전쟁의 아픔과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과 G7 국가로 당당히 성장했다.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나라발전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OECD 가입국 중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률이 1위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수치이다. 커져가는 경제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의 미흡한 복지를 보여주고 있는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되어야하는 100세 시대에 오래 사는 것이 고통이 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노인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노인의 문제는 내 문제이자 우리 사회와 공동체 미래가 달린 문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하겠다. 어르신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과제들이 있겠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적 여건일 것이다. 지난 11월 초 김호일 회장님께서 이재명 후보를 만나 월 100만원의 노령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을 건의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재명 후보께서 오랫동안 주장했던 노인기본소득 방침과 결이 같다고 생각한다. 재원의 마련 문제 등 단기간 달성이 힘들다 할지라도 단계적으로 일을 추진할 수 있는 목표를 검토하겠다. 당에서 대선 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 또한 대한노인회 건물 신청사 건립부터 여러 가지 현안문제를 김호일 회장님으로부터 자세히 듣고 있다. 모든 사안을 이재명 후보와 잘 상의해서 노인들이 존중받고 빈곤 노인들의 수를 대폭 감소시켜 편안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태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대신해 김성태 선대위원장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 오신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님의 취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 노인자살률 1위 등 각종 통계가 노인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 직면해 있는지 반증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대한노인회 부회장이신 양지병원 김철수 의사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이제는 그런 오명을 벗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노인 문제를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인식과 공감대를 갖고 출발해야 된다. 저는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정책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 대한노인회의 정책적 요청을 촘촘히 챙기겠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고 약속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노인이 행복한 나라’를 기치로 내걸고 강건하게 대한노인회를 이끌고 계신 김호일 회장님의 취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삶이 가장 답답해진 분들이 노인분들이라 생각한다.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하고 확진이 되면 기저질환과 결합되어 아주 위태로워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각별하게 코로나19 노인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고립되시고 취미생활도 못하시다 보니 노인분들의 고립감이 훨씬 더 커진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르신들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 올해 UN은 대한민국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 변경을 했다.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 10위권으로 만드셨다. 선진국의 수혜를 당당하게 누리실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노인빈곤율이 1위인 국가이다. 전국 17,000여개 요양병원 중에 국공립은 300여개 밖에 안 된다. 166만 독거노인에 대한 대책도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 노인이 행복한 나라를 위한 정책 전환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시면 ‘노인복지청’을 신설해 노인 일자리, 소득, 건강, 주거, 여가에 이르기까지 확실하게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자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모두 힘찬 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심 후보는 “UN 기준에 65세까지 청년이고, 79세까지 장년이다. 퇴직을 하셨지만 건강하신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다. 이분들이 경륜과 지혜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 제공해드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실버 공동주택도 준비하고, 기초연금 인상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제18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님의 취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대한민국 어르신들은 지구에서 가장 가난하고 비참했던 나라를 세계 10위권의 부강한 나라로 만드신 주인공들이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그러나 현실은 어르신 두 분 중 한 분이 가난 속에 살고 있다. 어르신 10분 중 6분은 평생 일하면서 살아야 한다. 대한민국 보다 먼저 고령사회가 된 나라도 많지만 이러지 않았다. 우리는 예고된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많은 복지관들이 문을 닫고 식사 지원도 끊겼다. 요양기관 등에 계신 분들은 면회까지 제한되어 더 힘들고 외로우시다. 또 어르신들은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하시다. 나이 드신분들 고위험분들 먼저 추가접종하신 후 단계적 일상생활을 시행했어야 했는데 잘못된 정책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계신다. 겨울로 접어들수록 사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어 걱정이다. 국가가 어르신들을 어떻게 대하는가가 그 나라의 품격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국가가 어르신들을 책임지는 나라가 선진국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분류되더라도 어르신들을 잘 모시지 못하면 선진국이 아니다. 제가 2014년 19대 국회의원 시절 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통과시킨 주역이었다. 제가 어르신들을 위해 하려는 일 다섯가지 말씀 드리고자 한다. 첫째, 손주 돌봄 수당 신설하겠다. 아이 한명 당 20만원 드리겠다. 둘째,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경로당을 실버건강센터로 바꾸겠다. 셋째,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사업을 펴겠다. 넷째, 공공병원부터 어르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화해서 간병비 제로 실현하겠다. 마지막 다섯째,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분들이 갈수록 많아지신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이다.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면 미래형 노인돌봄서비스체계를 만들 수 있다.”고 약속하고, “노인빈곤 제로시대,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 백세시대, 인생 이모작 인생 삼모작으로 활기찬 백세시대 열겠다.”며 축사에 갈음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호일 회장님께서는 14, 15, 16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시고 국회에 노인정책연구회를 만들어 노인복지를 위해 가장 앞장서 일해오신 의원이셨다. 기초노령연금 인상시켜나가는 일, 노인회 중앙회관을 신축하는 일 등 국회 내에서 이재명 후보의 약속을 꼼꼼하게 잘 챙겨서 뒷받침해 드리겠다. 위드코로나 시대로 넘어가면서 서서히 일상과 가까워져 가고 있다. 850만 어르신 모두가 코로나부터 건강을 잘 지키실 수 있도록 방역과 일상회복 모두 예산과 정책으로 뒷받침해 빈틈없이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한노인회법이 조속히 통과가 되어 모든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힘차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었으면 좋겠고, 그 법이 통과되기 전이라도 서울시는 어르신특별시를 지향하면서 어르신 여러분들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잘 모시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이어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노인세대들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청소년 시절을 식민지 생활을 하며 보냈다. 해방이 되어 기쁨을 느끼자마자 6.25 전쟁이 일어나 약 100만 명이 희생되는 전쟁의 피해를 맛본 사람들이다. 1960년대 1인당 국민소득이 북한 173달러, 남한은 79달러, 필리핀 254달러의 상황에서 노인들이 일어섰다. 서독에 간호사, 광부로, 중동으로, 월남에 참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피땀 흘린 댓가로 달러를 벌어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마산수출자유구역, 창원 기계공장 등을 만들어 오늘날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우리 노인세대이다. 그러나 노인세대에 대한 예우는 OECD 가입국 중 빈곤율 1위, 자살률 1위인 현상을 이 나라는 우리 노인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역설하고, “이제 우리 노인들이 대우를 받아야할 때이다. 지금은 100살까지 사는 백세시대이다. 노인의 15%는 연금을 받고, 5%는 자영업을 해서 살아가고 있는데 80%는 자기가 벌지 않으면 살아가지 못하니까 장수가 축복이 되지 못하고 고통이 되고 재앙을 맞고 있는 것이 오늘의 노인의 실정이다. 국가가 지난해부터 기초수급자에게 월 30만원을 주었다. 정부가 올해는 하위 70%까지 30만원을 주지만 기초연금과 연계가 되어 약간의 소득이 있으면 30만원을 다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고영인 의원이 노인연금도 보편적 복지개념이 되어야한다고 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이다.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법안이 통과되어 65세 이상이면 모두가 30만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 선진국에서는 노인들에게 100만원씩을 주는 나라가 많다. 내년 3월 9일 대통령에 당선되신 분은 50만원으로 시작해서 매년 10만원씩 올려 5년 임기가 끝날 때 선진국처럼 100만원을 준다면 노인들이 오래 산다는 것이 축복이 되고 기쁨이 될 수가 있다.”며 우리노인이 오래 사는 것이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 되도록 정치권에서 만들어 줘야한다고 간절히 호소하자 장내 회장단 모두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김호일 회장 내외

이어 김호일 회장은 “모든 노인에게 교통비가 들지 않도록 지하철이 없는 지방도시에 무임버스승차 혜택을 주기 바란다. 또한 통반장 연령제한을 폐지해 경로당 회장이 통반장을 겸할 수 있게 되면 통반장에게 지급하고 있는 30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대한 군인들은 재향군인회법이, 퇴직한 경찰은 경우회법이 있는데 1,000만 노인들은 아직껏 사단법인으로 남아있어 지금 국회에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이 있는데 이번 국회에서 ‘대한노인회법’이 반드시 제정되도록 해주시길 바란다. 또한 경로당에서 아껴 남은 냉·난방비를 국가에 반납하지 않고 경로당에서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주시기 바란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정복 기획운영본부장

한편 이정복 기획운영본부장은 김호일 회장님께서 취임 이후 지난 1년 동안 대한노인회 추진성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각급회장 3선 허용 통과, 대한노인회법 국회통과를 위한 추진, 연합회장·지회장 업무추진비를 지급하기 위해 지자체를 방문 협조 요청,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을 위해 국회에 청원을 내 채택된 상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센터와 기업체 토·일요일 노인사원제도 채택 요청, 대한노인회 혜인중앙연수원 건립 추진, 노인 평생교육원 설립 추진, 노인전용 주차장 확보 추진, 시내버스 무임승차 추진, 취업지원센터 직원 처우 개선 추진, 국회의원·지방의원 노인 비례대표 당선권 확보 요청, 경로당회장 업무추진비 지원 추진, 청년과 노인의 업무를 담당하는 청노복지부 신설 추진, 대한노인회 중앙회관 건립 추진, 대한노인회 노인 방송국 설립 추진, 전국 68,000여개 경로당을 디지털경로당으로 현대화 추진” 등 김호일 회장 취임 1년 동안 대한노인회 발전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일년을 하루처럼 보내왔다고 보고했다.

우수직원 표창장 수여

이어 대한노인회 중앙회 기획운영본부 과장 정민, 행정지원본부 대리 정병선, 경로당중앙지원본부 부장 김은명, 취업지원본부 대리 김말연, 노인자원봉사지원본부 과장 장승희 등 5명에 대한 우수 직원 표창장이 수여됐다.

사회 채미나 아나운서

행사 마지막 축하공연 순서에서 류기진·장미화·쟈니리·박재란·김용만·최시라·소리비 등 유명 가수들이 차례로 나와 흥겨운 노래 가락을 들려주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당선된 이후 지난 1년 동안 정부 주요 인사, 대통령 후보, 국회의원, 광역·지방자치단체장 등 국가를 이끌고 가는 주요 인사들을 만나 노인들의 처우와 권익신장,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를 구하는 등 바쁜 1년을 보내며 대한노인회의 위상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주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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