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8-31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에 4:2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중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부천FC1995,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반등에 사활 건다.

부천은 지난 28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대전을 상대로 1승을 추가해 홈에서의 역대전적 5승 4무 4패의 우위도 점하게 됐다.

또한 부천은 8월에만 10득점의 기염을 토하며 4경기 중 3경기에서 승리해 리그 순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경기 종료 직후 이영민 감독은 “이번 시즌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남은 9경기 더 좋은 경기력으로 반등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경기 멀티골로 이번 시즌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창준은 경기 종료 직후 “이번 시즌 더욱 많은 승리를 해야 한다. 남은 시즌 최대한 많은 승리를 챙겨 리그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부천은 다음달 5일(일) 안산과의 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cnews.kr/news/view.php?idx=85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 유공자 공로상 수상 전수
  •  기사 이미지 ‘부천시 송내 영화의거리상인회&심곡본상가번영회 상인회 연계 축제’ 성황리 마무리
  •  기사 이미지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건보공단 의정부지사로부터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받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