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양서농협장(여원구)은 남백우 양서분회장, 이희주 국수분회장, 백승선 서종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8일(화), 11:00 양서농협 회의실에서 3개소분회 및 52개소 경로당, 참전국가유공자회, 참전상이유공자회 등 단체별 운영지원금을 전달하고 관내 노인활동에 필요한 부분과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서농협 벌써 16년째 3개 분회에 년 520만원씩, 52개소 경로당에는 150만원씩, 2개소 참전국가유공자회에는130만원씩, 참전상이유공자회에도 60만원씩 지원하고

또한 만70세이상 1,000명 원로조합원에게 복지이용권 15만원씩 1억5천만원, 만70세이상 장수사진촬영 4백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3개분회에 결성된 노인그라운드골프회에 2천3백만원을 노인복지 운영지원금으로 총 2억7천3백8십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무료 건강검진, 미용·위생·건강 등 다양하고 끝없는 노인복지 지원사업을 펼쳐 양서, 국수, 서종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존경과 칭송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올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장수지팡이 400여개 지원해 드릴 계획에 있다.

여원구 농협장는 “양서농협의 원로조합원뿐 아니라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남백우 양서분회장은 “이렇게 16년째 노인을 위한지원은 대한민국에서 양서농협 뿐으로 따라 올 곳이 없수 없을 만큼 넘치는 지원을 해 줘서 5,000여명의 노인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각 노인회에서도 적극적인 양서농협 사업이용을 각 경로당회장님과 사무장님께 서는 회원께 적극 홍보하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