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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2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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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교육감


작품명 : 를 위해

조형물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각 부분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닥, 선수 :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기를 바라는 의미


리본 : 작은 추모(리본, 편지봉투, 종이배)가 모여 커다란 추모를 이룸


두 손 : 구하지 못한 간절함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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