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0.1%의 천재를 길러내는 인문학 중점적 학교 - 배움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학교 - 생각하며 행동하는 리더를 세우는 학교 -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학교
  • 기사등록 2019-02-15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을 지향한다’는 한주자유인문학교를 찾아 비전과 교육 방향, 교육 과목, 학교의 특징, 입학 자격 등 지원생들이 궁금하게 생각 할 한주자유인문학교 전반에 대해 고기봉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고기봉 한주자유인문학교 교장


- 한주자유인문학교는 어떻게 세워졌나요?
2013년 3월 9일에 나무미래자유인문학교가 부천 원미동에 세워져 운영되어 오는 중 2018년 3월 28일 부천 한주요리제과커피직업전문학교와 나무미래자유인문학교간에 MOU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지속적인 비전을 공유하며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부천시 중동에 한주자유인문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 (좌) 고기봉 한주자유인문학교 교장, 정임 이사장, 이상미 한주요리제과커피직업전문학교 대표


- 한주자유인문학교를 시작한 이유는?
청년 실업률 상승, 사라져 가는 직업들, 인구의 감소, 노령 인구의 증가, 게임에 빠진 학생들, 꿈을 잃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미래학교인 한주자유인문학교를 설립하여 꿈 많은 학생들에게 4차 산업을 선도할 비전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 고기봉 교장선생이 직접 강의하고 있는 모습


- 어떤 과목을 교육하나?
본 학교는 인문학, 한세문학, 비전학, 리더십, 미래학, 상담심리, 금융학, 전략학, 경영학, 논문연구, 수사학, 변증학, 서비스학, 소통학, 요리철학, IT융합학, 서예학, 음악예술사, 영어, 한자 등의 과목으로 생각하는 인재를 길러내게 될 겁니다. 2020년 이후의 미래사회는 생각하는 훈련이 된 리더들이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국가와 가정의 흥망성쇠는 리더들에 의해 결정되었고 세워져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사유하는 힘을 가진 리더 교육을 받은 다음 세대가 이끌 것입니다.


- 한주자유인문학교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나요?
첫째, 등급제가 없습니다.
둘째, 학업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셋째,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넷째, 디지털 교육을 능가하는 교육방식을 따릅니다.

- 입학 자격은?
중, 고, 대학 과정으로 구분됩니다.
중학과정;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고교과정: 중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대학과정: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 한주자유인문학교에 대해 소개해 달라.
한주자유인문학교는 세계의 앞서가는 학습 기관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평생 배워야 하는 시기이기에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위기 사회 속에서 스스로 헤쳐 가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비하여 한주자유인문학교는 학습자 스스로가 지식을 습득할 뿐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을 익히고 창의적 사고를 하도록 코칭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만일 당신이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려한다면 그 사람은 결코 그것을 배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교육은 가르침을 통해 익히는 것보다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이 더 놀라운 학습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칼 로저스(Carl Ransom Rogers) 또한 "제대로 교육 받은 사람은 학습하는 방법을 학습한 사람" 이라고 말했습니다. 학습자에게 무엇을 가르치기 보다는 어떻게 학습하는가를 알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노암 촘스키(Avram Noam Chomsky)도 "교사의 의무는 학생들이 진리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누군가를 가르치려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또한 노암 촘스키는 훌륭한 교사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학생의 학습을 돕는 최선의 방법이 스스로 진실을 찾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다."

한주자유인문학교는 스스로 탐구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경험케 합니다.


-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모든 것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핵심은 교육입니다. 이제 교육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는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로 전환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그 시기에 맞는 교육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에 따른 교육방식은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입니다. 학습자가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게 하려면 Teaching이 아닌 Coaching이 더 효과적입니다.

지식기반사회에서는 Teaching보다는 Coaching을 받을 때에 학습효과가 극대화 되고 학습자는 창의적인 인재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됩니다. Coaching,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Coaching은 학습자로 하여금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여 알아가는 즐거움을 되찾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식기반사회를 살아가는 세대에 가장 적합한 학습기법입니다.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현재의 변화 속도로 볼 때 옛 지식의 상당부분은 무용지식이 되어 젊은 세대가 인생을 헤쳐 가는데 도움을 줄 가능성이 적다"고 말입니다.

한주자유인문학교는 학생들에게 자격증이나 성적만 올리는데 초점을 맞춘 Teaching이 아닌 Coaching으로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즐거움을 찾게 해 줌으로써 성적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을 경험하도록 합니다. 스스로 배움의 맛을 경험한 학생은 능동적인 학습에 임하기에 그 결과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적합한 인재로 세워지는데 수월해 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한주자유인문학교는 미래교육을 주도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것을 어떻게 익혀야 하는지를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2008년 홍콩에서 한국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이미 선진국이지만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고 한국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쓸데없는 공부를 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미래학자들은 '과거와 싸우지 말고 미래를 창조하라'고 말을 합니다.


2019년 3월부터 한주자유인문학교는 5개의 학부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인문학부, 조리학부, 음악예술학부, IT융합학부, 서예학부입니다.

자녀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인재가 되길 원하신다면 언제든 한주자유인문학교로 보내십시오.

자녀들의 미래는 곧 국가의 미래이자 부모의 미래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010-4560-0299]



▲ 강의 모습


▲ 요리 실습


▲ 강의 모습


▲ 요리 실습


▲ 강의 모습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cnews.kr/news/view.php?idx=31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2023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노인자원봉사 유공자 공로상 수상 전수
  •  기사 이미지 ‘부천시 송내 영화의거리상인회&심곡본상가번영회 상인회 연계 축제’ 성황리 마무리
  •  기사 이미지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건보공단 의정부지사로부터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받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