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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7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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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환경정비 참여자 단체 사진



부천시는 36일부터 10일까지를 새봄맞이 생활환경정비주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공공시설물 청소를 일제히 실시한다.

 

환경정비 첫날인 6일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권역 주민 등 시민 230여 명이 참여하여, 부천역북부 마루광장 바닥의 껌을 떼어내고 역사 주변 쓰레기를 청소했다.

 

특히, 부천시새마을회 단체원 80여 명이 솔선수범 참여함으로써 생활환경정비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환경정비를 위해 마루광장에 모인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봄을 맞이하여 시민 스스로가 부천역 주변을 정리하는 것은 부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4월 말 심곡천 개방을 맞아 마루광장, 대학로를 거쳐 심곡천까지의 길을 시민여러분이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매월 둘째 주를 환경가꾸기 주간으로 정하고 각종 축제와 국제행사, 풍수해 대비 등 시기에 맞는 대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생활환경정비를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 김만수 시장이 새봄맞이 생활환경정비에 참여해 도로를 청소하고 있다.



▲ 생활환경정비 참여자들이 마루광장을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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