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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추석 연휴 귀성길 고속도로 환경정비와 특별교통관리를 위한 비상근무에 나서 - 도로공사와 협업 고속도로 예초작업,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실시
  • 기사등록 2025-09-18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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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청장 모상묘)에서는, 추석 연휴 쾌적한 귀성길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고속도로변 예초작업과 갓길 청소,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

또한 긴 연휴기간 가족단위의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성․귀경길 안전한 교통관리를 위해 고속도로 교통혼잡 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해 근무 인원을 대폭 보강하여 단계별 비상근무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주요 혼잡지점 교통관리와 순찰을 강화하고 항공대 경찰 헬기와 함께 입체순찰을 진행한다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장(경정 위종호)은 “고속도로 사고는 전방주시태만이 가장 큰 원인이므로 장거리 운전시 집중력 저하와 피로 누적을 막기 위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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