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월 22일(월)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주권시대의 시작! 교육이 중심이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이건태 국회의원
이번 강연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교육발전특구 발전방안 모색 포럼」의 특별 세션으로 마련되었으며, 교사와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건태 의원은 헌법 제1조가 규정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가치가 교육을 통해 구체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광주의 민주주의 역사적 뿌리인 광주학생운동과 5·18 민주화운동을 국민주권시대의 근원적 가치로 강조하며, 민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할 계획이다.
이건태 의원은 “촛불혁명과 디지털 민주주의 확산은 국민이 정치의 주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며, “지속 가능한 참여민주주의를 위해서는 학교교육과 평생학습이 함께 가야 한다. 교육이야말로 국민주권시대를 열고 지켜내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건태 의원은 광주일고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9기를 수료했다.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와 정치검찰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