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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24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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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8월 22일 남면 농촌체험마을 초록지기에서 「2025년 양주시 4-H 야외교육」을 열고 관내 학생·청년4-H회원과 지도교사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주시, ‘2025년 4-H 야외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옥수수 가공체험, 전통 떡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제작, 우리 농산물 디저트 만들기, 농산물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양주시, ‘2025년 4-H 야외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참가자들은 직접 농업자원의 가치를 체험하고 전통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또래들과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과 성취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 ‘2025년 4-H 야외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농촌자원과 관계자는 “이번 야외교육이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창의적이며 협동적인 4-H회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체험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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