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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충북청주 원정 승리로 반등에 나선다 - 충북청주 상대 프로 통산 2승 4무 1패, 원정 무패(1승 2무) - 현재 리그 4위(승점 38), 3위 전남(승점 39)과 승점 1점 차 순위 다툼
  • 기사등록 2025-08-07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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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8월 1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원정을 떠나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그 순위를 가르는 승점 1점, 부천FC1995, 충북청주 원정 승리로 반등에 나선다.

부천은 현재 승점 38점으로 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다. 3위 전남(승점 39점)과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며 2위 수원(승점 47점)과의 격차도 10점 이내로, 리그 상위권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천은 이번 24라운드 분위기 반전을 통해 승점을 챙겨야 한다.

이번 24라운드 부천의 상대는 충북청주다. 부천은 충북청주와의 리그 7번의 맞대결에서 2승 4무 1패를 거뒀다.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직전 맞대결이었던 올 시즌 개막전에서는 부천이 3-1로 승리했으며, 통산 세 번의 청주 원정 경기에서는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1승 2무).

최근 두 경기 승리가 없는 상황에서 부천은 이번 경기를 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이영민 감독은 “지난 경기를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들을 분석하고 세밀하게 보완하고 있다. 승점 1점으로 순위가 갈리는 상황인데,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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