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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무패 행진 이어가고, 부산 상대 무승 끊는다” 부산 원정 떠나 리그 7경기 무패 행진 도전 - 리그 6경기 무패 행진 (5승 1무) - 21라운드 몬타뇨 해트트릭, 외국인 공격수 트리오 공격포인트 7개 합작 - 부산 상대 최근 6경기 무승 (2무 4패)
  • 기사등록 2025-07-23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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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원정을 떠나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부천FC1995, 부산 원정 떠나 리그 7경기 무패 행진 도전!(갈레고, 바사니, 몬타뇨 셀레브레이션)

부천은 지난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5-3의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두며 21라운드의 베스트 팀이 됐다. 그 중 해트트릭을 기록한 몬타뇨가 단연 돋보였다. 

몬타뇨는 이날 구단의 프로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리그 6경기 무패 행진(5승 1무)을 이끌었고, 라운드 MVP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22라운드 부천의 상대는 부산이다. 부천은 부산과의 통산 전적에서 31전 10승 10무 1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최근 부산 상대 6경기 무승(2무 4패)을 기록하고 있지만, 부천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에서는 갈레고 – 몬타뇨 – 바사니 트리오의 활약이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한 몬타뇨와 더불어 바사니는 1골 1도움을, 갈레고는 2도움을 기록하며 세 선수는 이날만 도합 7개의 공격포인트를 쓸어담았다. 

더불어 세 선수 모두 라운드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부천 외국인 공격진의 강력함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부산전을 앞두고 있는 이영민 감독은 “이번 부산전이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안정적인 승점 차와 순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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