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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0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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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대장 박현용)는 19일, 무안군 학부모연합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오룡지구 일대 청소년 우범지역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무안 학부모회와 함께 청소년 우범지역 합동순찰 실시

이번 순찰은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우범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현용 기동순찰대장은 “기동순찰대 창설 취지에 따라 범죄 취약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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