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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후보, “공영주차장 확충·재개발 재건축 역점 추진 하겠다” 역곡·괴안권역 공약 발표 -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 안정적 추진, 역곡 복숭아꽃 축제 보존 포함 - 김부겸 전 국무총리, 부천방문해 민주당 후보 지지 호소
  • 기사등록 2024-04-05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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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더불어민주당 부천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우리동네 공약> 3호로 ‘부천병 가치를 두배로’ 만드는 역곡·괴안권역(역곡1동, 역곡2동, 역곡3동, 괴안동) 공약을 제시했다.

(좌측부터) 서영석 갑 후보, 김부겸 전 국무총리, 이건태 병 후보가 손을 번쩍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의 역곡·괴안권역 공약에는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 안정적 추진 ▲역곡3동 행정복합센터 복합개발 ▲역곡 복숭아꽃 축제 보존 ▲목일신 생활체육문화센터 건립 ▲괴안·역곡 복합문화센터 건립 ▲원도심 재정비 역점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역곡·괴안권역에 지역 기반 시설을 확보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함께

먼저,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의 안정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현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역곡역 북부광장 확장과 지하주차장 건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역곡역 북부광장 복합개발이 추진되면 인근 역곡상상시장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지원차 부천을 방문했다.

또한 역곡3동 행정복합센터 복합개발, 목일신 생활체육문화센터 건립, 괴안 ·역곡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역의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확보해 주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역곡 주민들의 전통이자 화합의 상징인 역곡 복숭아꽃 축제를 보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건태 후보는 “역곡·괴안권역에 교통,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해 나가는 효능감 있는 정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건태 후보 선대위는 오는 7일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갖고 막판 세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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