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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5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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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저탄소 환경 조성을 위한 진달래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목일 단체 사진

이날 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진달래 200주가량을 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도시공사 직원들이 원미산에 진달래 꽃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탄소중립포인트 실천 ▲Paperless 종이없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 ▲온실가스 배출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공정무역제품 공공구매 ▲친환경 캠페인 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했다”며 “기후변화 대응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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