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2024년 3월 7일 평창군 발왕산 일원에서 2024년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속을 다짐하는 계기로 상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김용녕 지회장을 비롯하여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장 그리고 양승락 사무국장, 지회 직원 등 9명이 09:10 지회를 출발하여 17:00 지회로 돌아올때까지 평창군 발왕산 등에서 활기차게 진행 되었다.
경칩이 지나 완연한 봄이 시작되는 시기, 새로운 희망과 거듭나는 마음, 시작과 탄생, 성공의 산이자 왕이 태어나는 ‘어머니 산’이라고 불리우는 발왕산을 찾은 일행은 마침 시간을 거슬러 되돌린 계절 속 평창의 설경에 마음을 모두 빼앗기며 온 세상을 순백으로 덮어주는 3월의 대설속에 살아서 천년을 살고 죽어서도 천년을 산다는 천년주목들을 보면서 그동안 남모르게 쌓였던 스트레스를 깔끔하게 치유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일행은 대설속에서도 꿋꿋한 천년주목을 보며 자칫 메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일상업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노인복지관 개관과 사무실이전, 각종 노인체육행사 등 양평군지회가 상반기에 계획한 사업일정 등을 모두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완벽하게 소화하자”는 김용녕 지회장의 격려의 말로 2024 상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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