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의 최대호 구단주가 지난 23일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첫 구매하며 FC안양의 활약을 응원한 데 이어,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최광현)와 동안구(구청장 이문규)의 양 구청장과 직원들도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안양시 최광현 만안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FC안양의 K리그 1부 도약을 직원들과 힘차게 응원한다”며 “시민구단의 주인인 안양시민들께서도 FC안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안양시 이문규 동안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문규 동안구청장도 “FC안양이 더 뜨겁게 뛰고 안양시민에게 기쁨을 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동안구 공직자들과 함께 FC안양의 K리그 1부 승격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2023 시즌 9위)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텀블러, 구단 상품(MD) 10% 할인권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FC안양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되며, FC안양 사무국(☎031-476-3377)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인터넷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FC안양의 경기 일정 등 다양한 정보는 FC안양 홈페이지(https://www.fc-any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